[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5월 30일)

[서울경제]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50.56포인트(0.15%) 하락한 3만3042.78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S&P 500 지수는 0.07포인트(0.00%) 오른 4205.52에, 나스닥 지수는 41.74포인트(0.32%) 상승한 1만3017.43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증시는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 EURO STOXX 50 지수는 28.43포인트 (0.66%) 내린 4291.58에 거래를 끝냈다.

독일 DAX 지수는 전장대비 43.82포인트(0.27%) 내린 1만5908.91에 거래를 마감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94.06포인트(1.29%) 하락한 7209.75에 장을 마쳤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도 전일보다 105.13포인트(1.38%) 하락한 7522.07에 거래를 마감했다.

같은 날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94.62포인트(0.30%) 상승한 3만1328.16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2.76포인트(0.09%) 오른 3224.21에, 대만 자취엔지수는 13.56포인트(0.08%) 내린 1만6622.74에 거래를 끝냈다.

홍콩 항셍지수는 44.67포인트(0.24%) 상승한 1만8595.78를 기록했다.

오세순 기자 oss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