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소프트랩, '남녀고용평등' 공로인정…대통령 표창

송혜리 기자 2023. 5. 3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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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원소프트랩은 자사 홍기화 기획혁신팀 상무가 '2023 남녀고용평등 유공자'로 선정돼 지난 26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홍기화 영림원소프트랩 상무는 ▲남녀 균등한 고용기회 제공 ▲법정 기준 이상의 돌봄휴직 ▲안식 휴가 제공 ▲개인 사정 유급 휴직제도(최대 1년) ▲공동 직장 어린이집 지원 ▲다자녀 직원에 매월 양육 수당 지원▲재택근무와 스마트 워케이션 등 남녀고용평등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한 기업문화 정착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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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화 상무, 남녀고용평등 기업문화 정착에 기여
"기업 구성원의 행복이 기업의 밝은 미래"
영림원소프트랩 홍기화 기획혁신팀 상무가 '2023 남녀고용평등 유공자'로 선정돼 지난 26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영림원소프트랩 홍기화 상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사진=영림원소프트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영림원소프트랩은 자사 홍기화 기획혁신팀 상무가 '2023 남녀고용평등 유공자'로 선정돼 지난 26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남녀고용평등 유공 포상'은 여성의 고용기회 확대와 일·가정 양립 직장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남녀고용평등 실현에 앞장선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총 11명의 유공자와 25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홍기화 영림원소프트랩 상무는 ▲남녀 균등한 고용기회 제공 ▲법정 기준 이상의 돌봄휴직 ▲안식 휴가 제공 ▲개인 사정 유급 휴직제도(최대 1년) ▲공동 직장 어린이집 지원 ▲다자녀 직원에 매월 양육 수당 지원▲재택근무와 스마트 워케이션 등 남녀고용평등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한 기업문화 정착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영림원소프트랩은 매년 31%이상의 여성 채용 비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재직 중인 여성 근로자의 비율도 전체 임직원의 34%이상을 차지한다. 또한 다양한 직무 배치를 통해, 개발 41%, 컨설턴트 47%, 경영지원 12%가 여성 인력이다.

홍기화 상무는 "영림원소프트랩은 창립이래 고용측면에서 남녀를 평등하게 바라보고 고용의 기회가 균등하게 제공되도록 노력해왔다"며 "또한 여성 임직원이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의 고민을 느끼지 않도록 다방면으로 신경을 써왔는데,이러한 노력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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