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에 온실가스 감축 무료 컨설팅 제공…11월까지

장지현 2023. 5. 3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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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6월부터 11월까지 시민들에게 무료로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상담)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울산시는 2016년부터 기후변화 심각성을 알리고 저탄소 생활 실천을 이끌기 위해 가정, 상가, 학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해왔다.

울산시 관계자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에너지 사용료도 줄일 수 있는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소중한 지구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일상 속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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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울산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는 6월부터 11월까지 시민들에게 무료로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상담)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울산시는 2016년부터 기후변화 심각성을 알리고 저탄소 생활 실천을 이끌기 위해 가정, 상가, 학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해왔다.

온실가스 전문 상담사들이 참여 신청한 가정, 상가, 학교를 방문해 전기·수도·도시가스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방안에 대해 상담하는 방식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구·군 환경 부서나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052-256-2121)로 연락하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에너지 사용료도 줄일 수 있는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소중한 지구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일상 속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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