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주 투자도 똑똑하게... MZ '징검다리 투자'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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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를 건너듯 한발한발 단계적 검증을 거쳐 안전하게 투자하는 MZ세대가 늘고 있다.
특히 장기적으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비상장 주식 투자에 관심이 높은 MZ세대는 관심기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동향 파악에도 적극적이다.
현재 증권플러스 비상장 종목 중 일반투자자가 거래할 수 있는 종목은 총 56개로, 민간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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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를 건너듯 한발한발 단계적 검증을 거쳐 안전하게 투자하는 MZ세대가 늘고 있다. 특히 장기적으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비상장 주식 투자에 관심이 높은 MZ세대는 관심기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동향 파악에도 적극적이다.
이러한 똑똑한 MZ 투자자들이 선택하는 플랫폼이 '증권플러스 비상장'이다. 국내 대표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는 정보 차이, 거래 불안정성 등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3월 기준 회원수 140만명을 넘겼으며 현재 누적 거래 건 수 40만건 이상, 4월말 기준 누적 거래 대금 1조1400억원을 돌파했다.
종목심사위 '기업 건전성 분석' 등 투자자 보호 앞장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업계 처음으로 증권사 안전 거래 시스템을 연계하는 등 비상장 주식 시장의 양성화를 선도해왔다.
지난해에는 '종목심사위원회'를 신설해 체계적으로 종목 관리, 감독을 진행하고 있다. 공인회계사, 변호사, 투자자산운용사 등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종목 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위원회는 법률, 재무, 회계, 기술, 서비스 등 여러 측면에서 기업 건전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엄격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신규 등록, 의무 이행 감독, 거래 제한, 등록 해제 등 각종 투자자 보호 정책을 수행한다.
현재 증권플러스 비상장 종목 중 일반투자자가 거래할 수 있는 종목은 총 56개로, 민간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
비상장 기업도 공시 의무화...정보 간극 해소
투자자에게 정확하고 정제된 기업 정보를 제공해 정보 간극을 해소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현재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등록된 기업들은 ▲정기공시(감사보고서 등) ▲수시공시(영업활동 정지, 회생절차, 증자 또는 감자 결정, 주식분할 및 합병 등 회사 주요 경영사항이 발생하는 경우) ▲조회공시(풍문 또는 보도의 사실 여부 확인, 주가 급등락 시 중요 정보 확인) 등의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또한 증권플러스는 삼성증권과 제휴, 비상장 기업 분석 리포트 서비스도 제공한다. 투자자들은 애플리케이션 내 전문가 리포트 메뉴, 각 종목별 시세 탭을 통해 전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양질의 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습득할 수 있다
한편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모바일 기반의 간편한 사용자 환경(UX, UI)에 직관적인 종목 탐색 환경을 구현, 트렌드 탐색부터 거래 체결 현황까지 원스톱으로 확인 가능하다. ‘테마별 탐색’ 기능을 통해 관심 있는 분야의 기업 정보를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공모주 일정 탭에서 상장 일정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최용순 (cys@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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