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 전처' 제니퍼 가너, 제니퍼 로페즈 딸 챙겼다..쿨하다 못해 차가워(종합)[Oh!llywood]

박소영 2023. 5. 3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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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가너가 전남편 벤 애플렉과 재혼한 제니퍼 로페즈의 아이들까지 챙겼다.

제니퍼 가너는 벤 애플렉 사이에서 17살 바이올렛, 14살 세라피나, 11살 사무엘까지 삼남매를 두고 있다.

이런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스 각자의 가정을 깨고 지난해 17년의 시간이 지나 재회했다.

이런 가운데 제니퍼 가너가 제니퍼 로페즈의 딸까지 챙기는 훈훈한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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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박소영 기자] 제니퍼 가너가 전남편 벤 애플렉과 재혼한 제니퍼 로페즈의 아이들까지 챙겼다.

30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일요일 제니퍼 가너는 미국 디즈니랜드에서 포착됐다. 14살 딸 세라피나와 함께였는데 곁엔 제니퍼 로페즈의 15살 딸 엠마도 있었다.

공개된 파파라치 사진을 보면 제니퍼 가너와 아이들은 앨리스 인 원더랜드, 빅 썬더 마운틴 레일로드 등 다양한 어트랙션을 타며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세라피나와 엠마는 친자매처럼 다정한 케미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2002년 7월 사귀다가 같은 해 11월 약혼했지만 2004년 돌연 약혼을 취소하며 헤어졌다. 이후 이들은 각각 알렉스 로드리게스, 제니퍼 가너와 가정을 꾸렸다. 

제니퍼 가너는 벤 애플렉 사이에서 17살 바이올렛, 14살 세라피나, 11살 사무엘까지 삼남매를 두고 있다. 제니퍼 로페즈는 전남편 마크 앤서니에게서 15살 쌍둥이 맥스와 엠마를 낳았다.

이런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스 각자의 가정을 깨고 지난해 17년의 시간이 지나 재회했다. 지난해 8월, 무려 3일에 걸쳐 초호화 결혼식을 올리며 재혼에 골인했다.

이런 가운데 제니퍼 가너가 제니퍼 로페즈의 딸까지 챙기는 훈훈한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편견 없이 지내는 이들의 가족애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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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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