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주지 말아야 할 ‘이 우유’… “자진회수 처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시중에 유통 중인 '건국 아이밀크 꼬끼우'에 대해 자율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회수 사유는 제품의 이미, 이취다.
식약처는 "'학교법인건국대학교건국유업.건국햄'에서 제조한 '건국 아이밀크 꼬끼우(유형: 가공유)'에서 제품의 이미, 이취 등 소비자클레임으로, 판매 중단 및 자율회수 조치 중"이라며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회수 사유는 건국 아이밀크 꼬끼우와 마찬가지로 이미, 이취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시중에 유통 중인 ‘건국 아이밀크 꼬끼우’에 대해 자율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회수 사유는 제품의 이미, 이취다. 이미, 이취란 식품이 가지는 정상적인 맛 또는 냄새와 다른 맛이나 냄새가 나는 것을 뜻한다.
자율회수 대상 제품은 학교법인건국대학교건국유업.건국햄이 제조·판매한 우유다. 해당 상품 제조일자는 2023년 5월23일이고, 유통·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8일까지다. 6월 3, 4, 5일 제품이 대상이다.
바코드번호는 8801844410114이고, 포장단위는 180ml다.
식약처는 “‘학교법인건국대학교건국유업.건국햄’에서 제조한 ‘건국 아이밀크 꼬끼우(유형: 가공유)’에서 제품의 이미, 이취 등 소비자클레임으로, 판매 중단 및 자율회수 조치 중”이라며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식약처는 건국우유에 대해서도 자율회수 조치는 내린 바 있다. 회수 사유는 건국 아이밀크 꼬끼우와 마찬가지로 이미, 이취였다.
k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프티 피프티, 美 빌보드 ‘핫 100’ 역주행…K-팝 걸그룹 최장 차트인
- 배우 전혜진, 논현동 건물 150억원 매각…시세차익 10억원
- “중국인이 싹쓸이한다고?” 약국에서 사라진 이 ‘크림’
- BTS 정국, 라이브 방송 중 잠들어…670만 명이 봤다
- BTS진, 국방일보 1면 광고에 실렸다…연예인 서포트 광고 첫사례
- ‘장기기증’ 29살 배우 박수련 사망에…“누구보다 빛난” 애도 물결
- 트렌스젠더 모델 최한빛, 결혼한다…비연예인과 6월 백년가약
- “국세청 홍보하더니” 한효주, 세무조사로 수천만원 ‘추징’
- 음주운전 사고 내고 잠든 女배우…진예솔 “큰 잘못” 자필 사과
- '극단선택 시도'BJ 임블리 위중한 상태…유튜버 세자부활 “심정지 상태 2회, 내일이 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