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北 미사일 발사...日로 오지 않아 J경보 해제"
박소연 2023. 5. 3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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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28분께 오키나와현 주민 대피령을 내렸던 일본 정부가 오전 7시4분 경보를 해제했다.
일본 정부는 31일 오전 전국 상시경보시스템(J-알러트)을 가동, 오키나와현에 대피령을 내렸다.
방위성은 북한으로부터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가 발사됐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오전 7시가 지나 일본에는 날아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해 피난의 호소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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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오전 6시28분께 오키나와현 주민 대피령을 내렸던 일본 정부가 오전 7시4분 경보를 해제했다.
일본 정부는 31일 오전 전국 상시경보시스템(J-알러트)을 가동, 오키나와현에 대피령을 내렸다.
방위성은 북한으로부터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가 발사됐다고 발표했다.
한국군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남방향으로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오전 7시가 지나 일본에는 날아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해 피난의 호소를 해제했다. 해상보안청은 방위성의 정보로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은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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