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가치, 소상공인 점포 관리 솔루션 '가치업' 무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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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치플래닛(대표 윤형선)은 소상공인 전용 모바일 통합 인사관리(HRM) 솔루션 '가치업'을 31일 출시했다.
가치업은 알바생·직원의 출퇴근 관리, 근로계약서 작성 및 보관, 급여계산 등 복잡한 업무를 '원스톱 원클릭'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점포 관리 특화 HRM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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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더가치플래닛(대표 윤형선)은 소상공인 전용 모바일 통합 인사관리(HRM) 솔루션 '가치업'을 31일 출시했다.
가치업은 알바생·직원의 출퇴근 관리, 근로계약서 작성 및 보관, 급여계산 등 복잡한 업무를 '원스톱 원클릭'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점포 관리 특화 HRM 솔루션이다. iOS,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 PC 웹버전 모두 지원하며 별도 과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가치업은 관리자용, 직원용으로 각각 설치 가능하다. 여러 개의 점포를 운영하는 사업주는 복수의 관리자를 지정할 수 있다. 회사 소재지 또는 매장 주소, 직원 인적사항을 등록하면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편히 직원 출퇴근 체크 및 근태 관리가 가능하다. 표준계약서 기준 근로계약서도 손쉽게 작성된다.
가치업은 직원들의 출퇴근 인증에 GPS, 와이파이, QR 방식을 모두 지원한다. 직원은 매장과 지근거리 내에서만 가치업 앱으로 출퇴근 여부를 인증할 수 있다. 인증은 앱 화면상의 '출근', '퇴근' 탭을 클릭하면 된다. 분 단위로 측정된 출퇴근 기록은 매일, 월별 단위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이 기록은 실시간으로 급여계산에 반영된다.
윤형선 더가치플래닛 대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오프라인 근무가 정상화되고 있지만 경기 둔화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커지고 있다"며 "인력관리를 비롯한 점포 운영 효율화로 소상공인들의 경영 비용을 낮출 수 있도록 더 나은 기술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가치플래닛은 샵테크 전문 IT 솔루션 업체로 차세대 배달대행 플랫폼 '뉴트랙'의 운영사다. 소상공인에 특화된 다양한 IT 서비스와 스마트상점 기술을 개발 중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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