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사회복지관협회, ‘직원의 날’ 행사 열어

최영지 기자 2023. 5. 31.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사회복지관협회(회장 이상권)는 지난 24일 APEC 나루공원에서 '2023년 사회복지관 직원의 날'을 개최(사진)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사회복지관협회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부산시 54개 사회복지관의 근무자 500여 명이 참가해 식전공연과 기념식 및 유공자 포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사회복지관협회(회장 이상권)는 지난 24일 APEC 나루공원에서 ‘2023년 사회복지관 직원의 날’을 개최(사진)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사회복지관협회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부산시 54개 사회복지관의 근무자 500여 명이 참가해 식전공연과 기념식 및 유공자 포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는 2030부산세계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걷기대회를 중심으로 진행되면서 사회복지관 근무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품 이벤트도 열렸다.

부산사회복지관협회 이상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지역 사회복지관 위상 강화와 안정적 운영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부산시에 관심과 지원을 바라며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방안을 요청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아울러 사회복지 실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다양한 사업 등 사회 최일선 안전망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관 근무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함께 자리한 부산시 사회복지국 안경은 국장은 “지역주민 가까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관에 대해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관의 역할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종사자 여러분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부산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수고해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