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니 카다시안 "억지로 난자 냉동했지만 임신 실패" [할리웃통신]

유비취 2023. 5. 31.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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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시안 가족의 첫째 코트니 카다시안이 냉동 난자를 고백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카다시안 패밀리' 시즌 3에서 코트니 카다시안(44)은 현재 남편과 결혼하기 전 난자를 얼린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현 남편 트래비스 바커를 만나기 전부터 냉동 난자 7개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코트니 카다시안은 7개 모두 배아로 만들어지는 데에 실패했다면서 냉동 난자에 대한 오해를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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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카다시안 가족의 첫째 코트니 카다시안이 냉동 난자를 고백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카다시안 패밀리' 시즌 3에서 코트니 카다시안(44)은 현재 남편과 결혼하기 전 난자를 얼린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현 남편 트래비스 바커를 만나기 전부터 냉동 난자 7개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38, 39살에 주변인이 강요해 난자를 얼렸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코트니 카다시안은 7개 모두 배아로 만들어지는 데에 실패했다면서 냉동 난자에 대한 오해를 경고했다. 그는 "냉동 난자가 보장될 것이라는 건 오해다. 사람들은 (냉동 난자를) 안전망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현재는 시험관 수정을 중단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믿을 것이다"라고 상태를 전했다.

이날 코트니 카다시안은 체외수정을 통한 시험관 수정으로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고 토로했다. 그는 "여전히 호르몬이 나의 건강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정신적으로도 확실히 피해를 입었다"라면서 "나는 행복하면서 아이들에게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지난 12월 코트니 카다시안은 시험관 수정을 중단한 후 심정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시험관 수정을 그만둔지 10개월 만에 마침내 에너지를 되찾기 시작했다"라면서 밝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코트니 카다시안은 전 남편 스캇 디식과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지난해 트래비스 바커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트래비스 바커는 전처 사이에서 세 아이를 두었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킴 카다시안,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 등을 자매로 둔 카다시안 가족의 첫째다. 카다시안 가족은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 '카다시안 패밀리'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코트니 카다시안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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