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윤소희, 옥택연과 이어질까 ('가슴이 뛴다')

이예은 2023. 5. 3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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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희가 금수저 출신의 부동산 투자자로 완벽 변신한다.

오는 6월 26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원지안 분)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극 중 윤소희는 극 중 아름답고 화려한 외모를 가진 금수저 출신의 부동산 투자자 나해원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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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배우 윤소희가 금수저 출신의 부동산 투자자로 완벽 변신한다. 

오는 6월 26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원지안 분)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극 중 윤소희는 극 중 아름답고 화려한 외모를 가진 금수저 출신의 부동산 투자자 나해원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이 사랑한 조선시대 해선과 똑 닮은 인물로, 선우혈의 마음을 흔들어 놓으며 드라마를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갈 예정이다. 

30일 공개된 스틸 속 윤소희는 세련된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이목을 끈다. 그의 화려한 패션 스타일링은 도도한 매력과 함께 대체 불가한 아우라를 뽐내는가 하면, 특유의 여유로움과 해맑은 미소가 부족함 없이 사랑받고 자란 느낌을 자아낸다. 

이어진 스틸컷에서는 부동산 투자자로 살아가는 나해원의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사무실에 앉아 커피 잔을 들고 누군가를 바라보며 프로페셔널하게 일에 몰두하고 있다. 

'가슴이 뛴다'에서 윤소희는 조선시대 해선과 현대 나해원으로 1인 2역을 선보일 전망이다. 외적으로 똑 닮은 두 캐릭터이지만 해선과 나해원이 지닌 각기 다른 사연으로 어떤 열연을 펼칠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KBS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후속으로 오는 6월 26일에 베일을 벗는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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