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릴리트의 제단 위치 다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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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신작 '디아블로4' 지옥문이 곧 개방된다.
맵마다 존재하는 순간이동진, 발견한 지역, 보루, 번외 던전, 부가 퀘스트, 릴리트의 제단을 완료한 수에 따라 금화, 경험치, 은화 등을 받는다.
게다가 나무와 바위 틈에 교묘하게 숨긴 릴리트의 제단은 자칫 지나치기 십상이다.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디아블로4 모든 지역에 존재하는 릴리트의 제단 위치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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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신작 '디아블로4' 지옥문이 곧 개방된다. 전 세계 게이머들이 어떤 직업을 선택할 지, 어떤 스킬 트리로 어떻게 육성할 지 활발히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디아블로4에는 '명망'이라는 내실 개념 시스템이 있다. 맵마다 존재하는 순간이동진, 발견한 지역, 보루, 번외 던전, 부가 퀘스트, 릴리트의 제단을 완료한 수에 따라 금화, 경험치, 은화 등을 받는다. 보상으로 기술 포인트, 정복자 포인트도 제공한다. 이에 따라 '릴리트의 제단' 위치도 게이머들의 관심사로 자리를 잡았다.
릴리트의 제단을 직접 찾는 것도 나름 재미지만 꽤 시간이 걸린다. 1막 조각난 봉우리는 규모가 작으니까 금방 찾았는데 스코스글렌, 메마른 평원, 케지스탄 등 그 외 지역은 1막보다 훨씬 넓어서 찾는 데 정말 고생했다.
게다가 나무와 바위 틈에 교묘하게 숨긴 릴리트의 제단은 자칫 지나치기 십상이다. 수없이 왔다 갔다하면서 "이게 여기 있었네"라며 눈을 의심하는 상황이 많았다. 직접 찾을 계획이라면 화면 밝기와 이미지 선명도를 최대로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눈의 피로감은 금방 누적될 수 있으나 조금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릴리트의 제단은 맵 테두리와 맵에서 조금 튀어나온 곳에 배치되어 있다. 또한 서로 붙어있지 않다. 일정 거리 떨어져 있으므로 한 번 찾으면 어느 정도 떨어진 위치로 이동해 찾는 것이 효율적이다. 여러 개 찾다 보면 "여기에 있을 만하다"라며 감각적으로 찾게 된다.
반대로 수집형 요소를 선호하지 않거나 빠른 성장을 노리고 싶은 게이머도 많을 것이다.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디아블로4 모든 지역에 존재하는 릴리트의 제단 위치를 공유한다. (릴리트의 제단 옆 숫자는 단순 카운트로 습득 순서와 무관하다.)
■ 조각난 봉우리: 28개
■ 스코스글렌: 34개
■ 메마른 평원: 33개
■ 케지스탄: 31개
■ 하웨자르: 3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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