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LINC3.0사업단 오늘 남대천에 은어 1만마리 방류

홍성배 2023. 5. 31. 0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릉원주대 LINC3.0사업단(단장 신일식)과 강원씨그랜트센터(센터장 이상민)가 31일 남대천 일대에 은어 1만마리를 방류한다.

이번 은어방류사업은 남대천의 생물 다양성 유지와 생태 복원을 위해 실시된다.

신일식 단장은 "남대천이 새로운 생태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은어 등 향토 어종을 지속적으로 방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생물다양성 유지·생태 복원 목적

강릉원주대 LINC3.0사업단(단장 신일식)과 강원씨그랜트센터(센터장 이상민)가 31일 남대천 일대에 은어 1만마리를 방류한다.

이번 은어방류사업은 남대천의 생물 다양성 유지와 생태 복원을 위해 실시된다. 대학 링크 사업단은 바다와 산림의 연결 통로인 강의 중요성을 인식 시키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은어 방류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신일식 단장은 “남대천이 새로운 생태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은어 등 향토 어종을 지속적으로 방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배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