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자치도 출범 맞춰 철도 예타면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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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철도범군민추진위원회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용문~홍천 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추진위는 30일 홍천 MG새마을금고에서 임시회를 열고 6월9일 개최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식에 맞춰 용문~홍천 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 집회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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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홍천광역철도정책자문위 발족
홍천철도범군민추진위원회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용문~홍천 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추진위는 30일 홍천 MG새마을금고에서 임시회를 열고 6월9일 개최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식에 맞춰 용문~홍천 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 집회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추진위는 철도 착공 필요성을 알리고, 주민들과 정부기관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홍보활동에 주력해 왔다.
이규설 추진위원장은 “철도 착공을 염원하는 홍천군민 6만2267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부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나 확실한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천군은 최근 ‘홍천광역철도 정책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장은 신영재 군수가 맡았고, 위원으로는 김만순 군 건설안전국장, 김재진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김주원 상지대 교수, 이주호 대림대 교수, 유소영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연구실장,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 등 철도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정책자문위는 용문~홍천 광역철도 진행사항 공유, 철도 관련 자문 등을 하고 있다. 이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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