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육대회 폐막…울산 메달 54개 획득
김영록 2023. 5. 30. 23:55
[KBS 울산]울산에서 17년 만에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오늘 폐막했습니다.
울산 선수단은 사전 경기에서 태권도 김시현 선수가 대회 첫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펜싱에서 오수빈 선수가 2관왕에 오르는 등 금메달 17개와 은메달 11개, 동메달 26개 등 모두 54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다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내년 전남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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