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영상 보며 바로 투자…업계 최초로 ‘실전 영상’ 오픈

삼성증권은 업계 최초로 투자 영상을 보면서 관련 금융투자상품에 바로 투자할 수 있는 ‘실전영상’을 삼성증권 앱 엠팝(mPOP) 내에 오픈했다.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은 업계 최초로 투자 영상을 보면서 관련 금융투자상품에 바로 투자할 수 있는 ‘실전영상’을 삼성증권 애플리케이션(앱) 엠팝(mPOP) 내에 오픈했다.

실전영상 메뉴에는 채권·연금·리츠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와 있다. 투자자들이 금융상품에 대해 영상으로 제대로 공부한 후 실전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다. 또 편의성도 높였다.

실전영상을 보다가 관련 상품에 투자하고 싶으면 바로가기 배너를 누르면 된다. 예를 들어 채권 관련 영상을 보면서 영상 하단에 있는 바로가기 배너를 클릭하면 현재 판매되고 있는 채권의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는 메뉴로 즉시 이동 가능하다.

실전영상에서는 채권·연금·리츠 등 금융상품은 물론 엠팝에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하는 영상도 담고 있다. 포트폴리오 투자를 쉽게 도와주는 굴링서비스와 글로벌ETF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해외ETF레이더, 주식을 손쉽게 선물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주식선물하기 등이다.

또 삼성증권이 발간하는 리포트도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산업과 종목에 관한 리포트를 알기 쉽게 요약해 영상으로 제공한다.

삼성증권은 업계 최초로 가상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이서치를 활용해 틱톡을 통해서도 리서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서치라는 이름은 리서치를 활용해 만들었다. 이서치는 삼성증권 디지털 우수고객에게 제공되는 투자정보 서비스인 S.라운지 서비스 내 리서치톡을 요약해 알기 쉽게 전달한다.

한편 삼성증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업계 최초 버추얼 애널리스트를 도입해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버추얼 애널리스트의 장점은 신속함이다. 버추얼 애널리스트를 활용하면 당일 발간된 리포트를 바로바로 영상으로 변환해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유튜브를 통해 투자에 관한 정보뿐 아니라 다양하고 캐주얼한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