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혼조 출발…엔비디아 주가 급등에 나스닥 강세

강민경 기자 2023. 5. 30. 2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90포인트(0.06%) 밀린 3만3073.44를 기록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11.56포인트(0.27%) 상승한 4217.01을,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대비 73.48포인트(0.57%) 오른 1만3049.17을 가리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90포인트(0.06%) 밀린 3만3073.44를 기록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11.56포인트(0.27%) 상승한 4217.01을,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대비 73.48포인트(0.57%) 오른 1만3049.17을 가리키고 있다.

로이터는 미국 의회가 디폴트를 막기 위해 국가 부채한도를 늘리기로 잠정합의한 가운데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생산하는 엔비디아와 관련주가 랠리하면서 나스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