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샛 3호 '다솔' 사출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

배삼진 2023. 5. 30. 23: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발사된 누리호의 탑재위성 도요샛 1기가 우주로 내보내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30일) 초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도요샛 3호인 '다솔' 사출시 문이 여닫히는 신호와 3단 가속도 측정값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항공우주연구원은 원인 분석을 위해 발사 전 과정에 걸친 원격수신정보 상세 분석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차세대소형위성 2호는 안테나 전개 후 위성 자세 제어 기능 전환이 확인돼 임무수행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한편 누리호는 목표 고도 550㎞, 목표 투입 속도 초속 7.58㎞를 정확히 달성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배삼진 기자(baesj@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