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목포 여대생 살인사건’ 범인에 경고…“두려움 속에서 살았으면” (세치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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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 표창원이 미제 사건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표창원은 '목포 여대생 살인사건'에 대해 "해결할 가능성이 높아 더욱 절절한 사건"이라며"용의자만 특정하면 범인인지 판별할 수 있는 확실한 물적 증거가 있다"고 털어놨다.
'목포 여대생 살인사건' 프로파일링 분석을 했다는 표창원은 "범인이 부디 이 방송을 보고 '주변 누군가가 제보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속에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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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미제 사건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5월 30일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셜록홈즈 세치혀' 표창원이 13년째 미제 사건인 '목포 여대생 살인사건'을 언급했다.
이날 표창원은 "미제 사건은 우리 사회에서 치유되지 못한 상처이자 해결하지 못한 밀린 숙제"라고 정의했다.
표창원은 "범죄자는 무조건 흔적을 남긴다. 수사를 열심히 하면 해결하지 못할 사건은 없기 때문에 완전 범죄는 없다"고 밝혔다.
표창원은 '목포 여대생 살인사건'에 대해 "해결할 가능성이 높아 더욱 절절한 사건"이라며"용의자만 특정하면 범인인지 판별할 수 있는 확실한 물적 증거가 있다"고 털어놨다.
2010년 한 여대생은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길 언니에게 문자를 남겼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는 동생. 언니는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지만, 신고 4시간 만에 동생은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시신은 하의가 벗겨져 있었으며, 안면부에 심한 폭행 흔적이 있었다. 사인은 경부 압박에 의한 질식사.
표창원은 "사건 현장에서 2.5km 떨어진 지점에서 피해자의 유류품을 발견했다. 가방 안에 바지와 속옷이 구겨진 채 있었고, 휴대폰과 지갑도 그대로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현장에 범인이 남긴 지문은 없었지만, 피해자는 마지막 순간에 범인의 살갗 어딘가를 강하게 잡았다. 피해자 손톱에서 범인의 DNA를 추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왜 범인을 잡지 못했을까. 표창원은 "DNA와 지문은 다르다. 지문은 전 국민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돼 있다. DNA는 비교할 상대가 있으면 동일인 여부를 알 수 있지만, 전 국민 DNA 샘플이 보관돼 있지 않다. 꼭 DNA를 맞춰 볼 용의자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피해자의 주변 인물, 지역 거주자 등 약 2500여 명의 DNA를 대조했지만 일치 대상자는 없었다.
표창원은 "이런 사건이 더 이상 발생하면 안 된다. 범인을 결코 자유롭게 활보하게 할 수 없다"며 제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목포 여대생 살인사건' 프로파일링 분석을 했다는 표창원은 "범인이 부디 이 방송을 보고 '주변 누군가가 제보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속에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사진=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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