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사랑받는 며느리네..시父, 생일 용돈 쾌척 "계좌번호 불러" [★밤TView](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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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생일을 맞아 시아버지에게 용돈을 받았다.
이날 생일을 맞은 홍현희는 시아버지의 전화를 받았다.
시아버지는 홍현희에게 "생일 축하한다"며 "내가 말로만 축하한다고 하면 안되잖아. 마음도 보낼테니까 계좌번호 불러"라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아버님, 저한테 용돈을 주신다고요? 저 아빠한테도 받아본 적 없는데"라고 했고, 시아버지는 "어떻게 내가 줘야지"라며 재차 계좌번호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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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홍현희가 스케줄 취소로 육아에 동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생일을 맞은 홍현희는 시아버지의 전화를 받았다. 시아버지는 홍현희에게 "생일 축하한다"며 "내가 말로만 축하한다고 하면 안되잖아. 마음도 보낼테니까 계좌번호 불러"라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아버님, 저한테 용돈을 주신다고요? 저 아빠한테도 받아본 적 없는데"라고 했고, 시아버지는 "어떻게 내가 줘야지"라며 재차 계좌번호를 요구했다. 이어 시어머니 역시 홍현희에게 "생일 축하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홍현희는 "정말 계좌번호 보내야 돼?"라고 물었고, 남편 제이쓴은 "내가 보낼게. 아빠한테 '이게 현희 계좌'라고 하면 된다"며 센스있게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후 홍현희는 아들 준범 군에게 이유식을 먹이고 발달사항을 체크하는 등 육아에 나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배우 강경준은 17살 아들 정안 군의 학교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강경준은 정안 군의 자존심을 자극하며 내기를 제안했다. 소원 내기 승부차기에 나선 두 사람은 긴장감 넘치게 운동장 위에 섰다. 3라운드로 진행된 경기는 1대1 동점 상황에서 마지막 정안 군이 골망을 흔들어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물질적인 것을 제외한 소원을 빌기로 한 정안 군은 망설이다 "사인을 좀 받아줘"라고 입을 뗐다. 누구의 사인을 원하냐는 강경준의 질문에 정안 군은 "노윤서 씨. '우리들의 블루스' 나온 분"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강경준은 "네가 드라마를 봤다고? 얘 맨날 집에서 축구 밖에 안 보는데"라며 "왜 좋은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정안 군은 "좋은데 이유가 어디있어?"라며 "안 될 건 없잖아. 나이가 열일곱인데"라고 답했다.
강경준은 "네가 여자를 처음으로 여자 연예인 얘기해서 그래. 아빠는 당황스러워서"라며 "알았어 한번 해 볼게"라고 노윤서의 사인을 구해보겠다고 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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