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표창원 눈빛 너무 매서워…사기꾼 아니라 다행” (세치혀)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표창원을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5월 30일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셜록홈즈 세치혀' 표창원과 '미라클 세치혀' 박위가 준결승에서 격돌했다.

이날 장도연은 준결승에 대해 "두 분 다 큰 울림을 준 이야기를 하셔서 사실상 결승전 같다"고 털어놨다.

장도연은 표창원을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 있다며 "대한민국에서 사기꾼으로 살지 않아 참 감사하다. 저분 눈빛이 너무 매섭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오늘도 어마어마한 이야기를 준비하셨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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