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팔달구서 전신주 쓰러져 한때 190세대 정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30일) 오후 4시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 교동에서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주변 19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강한 비바람 속에 건물 외벽 일부가 무너지면서 잔해가 전신주를 덮쳐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무너진 건물 파편에 행인 1명이 찰과상을 입었고, 인근 담벼락과 차량 2대가 파손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정전 30분 만에 14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을 재개하고, 나머지 세대에 대한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오후 4시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 교동에서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주변 19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강한 비바람 속에 건물 외벽 일부가 무너지면서 잔해가 전신주를 덮쳐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무너진 건물 파편에 행인 1명이 찰과상을 입었고, 인근 담벼락과 차량 2대가 파손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정전 30분 만에 14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을 재개하고, 나머지 세대에 대한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또래 살해 20대 여성, 학부모인 척 접근했다…동기 미궁
- "생수병 하나로 버텼다"…"같은 한국인이라며 서로 의지"
- 스마트폰 직접 고치면 공임비 절감…자가수리 국내 도입
- 불법 도박, 학교로 파고들었다…학생끼리 사채까지 등장
- 대형 병원 11곳에서 거절…2시간 뺑뺑이 끝에 또 숨졌다
- 수요일 대규모 집회…"불법 집회 시 캡사이신 분사 해산"
- "정찰위성 6월에 발사" 북한 발표…동창리 준비 '막바지'
- 외국 여성 느닷없이 발길질당했다…부산 가게 영상 파문
- [포착] 공포의 '아파트 쇠구슬 테러'…CCTV 잡힌 범인의 정체
- [뉴블더] "내가 전기 도둑이라고?"…콘센트 막 쓰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