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정면샷 간절히 원했지만...결국 "영상은 포기"

조윤선 2023. 5. 3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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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반려견 루비와의 귀여운 일상을 공유했다.

송혜교는 30일 "루비 얼굴 찍고 싶은데..."라며 반려견 루비와의 정면샷을 간절히 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에서 송혜교는 반려견 루비를 꼭 끌어안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그러나 루비는 다른 곳만 바라보며 송혜교와의 촬영에 비협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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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 루비와의 귀여운 일상을 공유했다.

송혜교는 30일 "루비 얼굴 찍고 싶은데..."라며 반려견 루비와의 정면샷을 간절히 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에서 송혜교는 반려견 루비를 꼭 끌어안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그러나 루비는 다른 곳만 바라보며 송혜교와의 촬영에 비협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송혜교는 루비의 얼굴이 나온 영상 대신 사진을 올리며 "영상은 포기"라고 밝혔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달 28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더 글로리'로 TV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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