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원 배임' 혐의 역세권개발 조합장 등 3명 영장 기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 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관련, 100억원 배임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조합장과 업무대행사 관계자 2명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청주지법 손승범 부장판사는 30일 조합장과 업무대행사 관계자 2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앞서 지난 2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이들 3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청주 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관련, 100억원 배임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조합장과 업무대행사 관계자 2명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이 기각됐다.
![법원 깃발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5/30/yonhap/20230530222145759hvww.jpg)
청주지법 손승범 부장판사는 30일 조합장과 업무대행사 관계자 2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피의자들이 변제 의지를 밝힌 점 등이 영장 기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앞서 지난 2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이들 3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불구속 수사를 통해 사건을 조만간 검찰에 넘길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올해 초 역세권 개발을 둘러싼 각종 비리 의혹이 제기돼 수사를 벌여왔다.
수사를 벌인 경찰은 이들이 2021년 5월 조합 자금 100억원을 마음대로 사용, 조합에 금전적 손해를 끼쳤다고 판단했다.
이 조합 정관상 자금의 사용과 관련해선 조합 총회의 의결을 거쳐야만 한다.
해당 조합은 KTX 오송역 일대 70만6천976㎡를 개발, 토지를 조합원들에게 분배하는 환지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 구역에는 2천여가구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도 들어설 예정이다.
vodcast@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삶] "미국, 북한 공격 어렵다…수뇌부 제거하면 더 위험" | 연합뉴스
- 생후 60일 딸아이 아빠,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 살리고 떠나 | 연합뉴스
- 폭탄투하 "홀인원"…게임영상으로 또 전쟁홍보 밈 만든 백악관 | 연합뉴스
- 119 신고까지 했지만…30대 공무원 구청 사무실서 숨진 채 발견(종합2보) | 연합뉴스
- "팔꿈치로 폭행"…장애학생 괴롭힌 초등생 3명 소년부 송치 | 연합뉴스
- 김치를 파오차이로 쓴 서울시 공식 홍보물…시 "즉각 수정" | 연합뉴스
- 근무시간에 직원 동원해 이삿짐 나른 국장…의성군, 감사 착수 | 연합뉴스
- [WBC] 4강에서는 만날 수 없는 미국과 일본…'대진표가 이상해' | 연합뉴스
- [샷!] "20초까지 버티면 서비스로 보톡스 놔주겠다" | 연합뉴스
- [쇼츠] 쾅! '활활'…이라크 영해 유조선 피격 순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