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하고 산다 - 박지윤 한국일보 기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70년생은 53세, 1990년생은 33세. 우리는 보통 태어난 해를 기준으로 나이를 센다.
그런데 여기, 일을 시작한 날부터 나이를 세는 기자가 있다.
올해로 7년차, 그러니까 일곱 살짜리 기자인 저자는 자기만의 '별일'을 벌이는 11명을 만나 일하는 삶에 관해 물었다.
일하는 나를 온전히, 꾸준히 지키려면 당장 무엇을 해야 할까.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70년생은 53세, 1990년생은 33세…. 우리는 보통 태어난 해를 기준으로 나이를 센다. 그런데 여기, 일을 시작한 날부터 나이를 세는 기자가 있다. 올해로 7년차, 그러니까 일곱 살짜리 기자인 저자는 자기만의 ‘별일’을 벌이는 11명을 만나 일하는 삶에 관해 물었다.
일잘러(일을 잘하는 사람)를 뛰어넘어 일잼러(일을 재미있게 하는 사람)로 사는 이들에게 일은 어떤 의미일까. 일하는 나를 온전히, 꾸준히 지키려면 당장 무엇을 해야 할까. 일잼러들의 삶을 들여다본 저자는 똑같은 일이라도 조금 더 유머러스하게, 발랄하게, 보다 멋지게 풀어내는 재주에 주목했다. 책에 담긴 이들의 별일을 나의 일로 가져오면 건조한 일상이 반짝반짝하게 뒤바뀔 것이다. 프란북스
copyrightⓒ 기자협회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밀실·졸속 기구개편" 논란 후… SBS A&T 노사교섭 끝내 결렬 - 한국기자협회
- 32개 매체 팩트체커들 "네이버, 뉴스홈 '팩트체크' 존속해야" - 한국기자협회
- 동아, 기자협회 축구대회 4년만에 우승…서울경제 준우승 - 한국기자협회
- 2023 국감일정 확정…10월10일 방통위·방심위, 17일 KBS - 한국기자협회
- 위법 논란에도... 방심위 "인터넷 언론까지 심의 확대" 강행 - 한국기자협회
- '최고가' 써내면 YTN 새 주인… 내달 23일 결정 - 한국기자협회
- 신문협회 "네이버·카카오, 생성형 AI 뉴스 이용기준 즉답 회피" - 한국기자협회
- 제평위 중단 후 기사형 광고 2배 이상 늘었다 - 한국기자협회
- [부음] 남기현 매일경제신문 벤처과학부장 모친상 - 한국기자협회
- [인사] 아이뉴스24 - 한국기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