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 사망 원인은? 오윤아, 걱정 눈빛 포착 (가면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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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이정진 죽음의 진실을 향한 추격전이 펼쳐진다.
오늘(30일)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12회에서는 송제혁(이정진 분)을 죽인 진짜 범인을 쫓는 과정이 그려진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12회에서는 비극적 최후를 맞은 송제혁의 죽음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심장 쫄깃한 전개 속에서 과연 제혁을 죽인 범인은 누구일지 '가면퀸'의 복수 여정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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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12회에서는 송제혁(이정진 분)을 죽인 진짜 범인을 쫓는 과정이 그려진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제혁이 사망하기 전 그를 만나러 간 도재이(김선아 분), 고유나(오윤아 분), 주유정(신은정 분), 윤해미(유선 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제혁을 사망에 이르게한 범인은 누구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먼저 호텔 앞에서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 듯 얼어붙은 유나에 이어 해미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검은색 모자를 푹 눌러쓴 채 누군가에게 연락하려 하고 있다. 반면 유정은 자신이 이 모든 비극을 끝내겠다는 듯 결의에 찬 눈빛으로 호텔로 들어선다.
만감이 교차하는 눈빛의 재이는 사망한 제혁을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어 ‘가면퀸’ 4인방이 제혁의 사망 사건과 연관되어 있을지, 앞으로 어떤 변곡점이 생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 다른 사진에는 쇼파 위에 깊이 잠들어 있는 제혁을 복수의 눈빛으로 내려다보고 있는 해미와 검은 장갑을 낀 채 그의 주머니를 뒤적이고 있는 유정의 모습까지 담겨 있어 긴장감을 조성한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12회에서는 비극적 최후를 맞은 송제혁의 죽음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심장 쫄깃한 전개 속에서 과연 제혁을 죽인 범인은 누구일지 ‘가면퀸’의 복수 여정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가면의 여왕’ 12회는 오늘(30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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