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 사기' 한무영, 천우희에 존속 살해 추궁 "진범 누구냐"

김지은 인턴기자 2023. 5. 3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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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사기'에서 김동욱이 천우희와 관련된 존속 살해 사건의 진실에 대해 파고들었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 2회에서는 공감불능 사기꾼 이로움(천우희 분)과 과공감 변호사 한무영(김동욱 분)이 대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무영은 이로움이 들고 있던 가방을 열었고 그 순간 가방에서 수많은 지폐들이 쏟아졌다.

이후 한무영은 이로움을 다시 찾아가 함께 식사하며 존속 살해 진범이 누구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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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이로운 사기' 화면 캡처
'이로운 사기'에서 김동욱이 천우희와 관련된 존속 살해 사건의 진실에 대해 파고들었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 2회에서는 공감불능 사기꾼 이로움(천우희 분)과 과공감 변호사 한무영(김동욱 분)이 대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무영은 이로움이 들고 있던 가방을 열었고 그 순간 가방에서 수많은 지폐들이 쏟아졌다.

한무영은 이로움에게 "돈은 어디서 났냐?'고 묻자 이로움은 "벌었다"고 답했다. 한무영은 "범죄에 가담한 거라면 말해야 도와줄 수 있다"고 말하자, 이로움은 "합법적으로 벌었다"고 말했다.

그런 이로움에 한무영은 "소송 얘기하자. 소장 보고 문제없음 그대로 제출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한무영은 이로움을 다시 찾아가 함께 식사하며 존속 살해 진범이 누구냐고 물었다. 그는 "왜 대답을 못하냐. 난 이로움씨가 살인자가 아니라 목격자라는 믿음으로 예충식씨 변호를 포기한거다"고 덧붙였다.

이로움은 "믿는다면서 왜 물어보냐"고 물었고, 한무영은 "직접 말한 적 없지 않느냐. 외롭고 무서웠다는 말을 믿는다"며 이로움에 대한 믿음을 표현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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