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건물 외벽이 전신주 무너뜨려"‥수원 팔달구 교동 일대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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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 교동 일대 19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비바람 속에서 건물 외벽이 무너져 전력 설비를 덮쳤고, 이 때문에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정전이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때 무너진 건물 외벽 파편에 행인 1명이 찰과상을 입고, 승용차 2대가 파손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비바람에 크레인이 꺾였지만, 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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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 교동 일대 19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비바람 속에서 건물 외벽이 무너져 전력 설비를 덮쳤고, 이 때문에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정전이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때 무너진 건물 외벽 파편에 행인 1명이 찰과상을 입고, 승용차 2대가 파손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가 정전 30여 분만에 145세대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지만, 46세대는 여전히 정전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한전은 오늘 밤 10시 반 완료를 목표로 현재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비바람에 크레인이 꺾였지만, 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885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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