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고속도로 건설 현장서 60대 근로자 숨져
김예은 2023. 5. 30. 21:56
[KBS 대전]아산의 한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굴착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 30분쯤 아산시 인주면의 서부내륙고속도로 12공구 건설 현장에서 60대 A 씨가 발파 작업을 하던 중 굴착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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