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많은 비에 옹벽 붕괴 등 피해 잇따라
곽동화 2023. 5. 30. 21:51
[KBS 대전]부처님 오신 날 연휴 기간 최고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저녁 7시 10분쯤 금산군 군북면의 한 주택 뒤 옹벽이 붕괴해 주택 일부가 파손되면서 80대 집주인이 다쳤습니다.
또, 충남에서만 주택 6채가 침수 피해를 입었고 산사태도 2건이 발생했습니다.
대전에서는 나무 쓰러짐 1건과 시설 침수 1건이 발생했습니다.
곽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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