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비티파크 시즌 7’로 돌아왔다
아이돌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태영.형준.성민)가 도른자의 예능감을 발휘했다.
크래비티는 지난 29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자체 콘텐츠 ‘크래비티 파크 시즌 7(이하 ’비티파크 시즌 7‘)’‘ 1화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크래비티는 등장부터 업된 텐션을 보여줬다. ’도른자 체육대회‘라는 제목으로 4:5 팀전을 펼쳤고, 덮머팀(덮은 머리 팀)과 깐머팀(깐 머리 팀)으로 나뉜 가운데 9인 9색의 매력이 담긴 이색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랜덤 댄스 플레이 게임이 펼쳐졌다. 이들은 썸네일을 노리며 도른자 콘셉트다운 랜덤 댄스 플레이를 시작했다. 멋진 퍼포먼스부터 MZ 챌린지 댄스까지 흥을 주체 못 하며 펼치는 크래비티의 댄스가 시선을 모았고, 게임 후 장난기 가득한 크래비티의 귀여운 매력이 웃음을 줬다.
다음 게임은 장애물 달리기였다. 성민과 우빈, 세림과 태영, 원진과 정모, 형준과 민희가 대결을 펼친 가운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방해공작과 룰을 어기며 펼치는 몸개그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 앨런은 나 홀로 장애물 달리기를 하며 큰 웃음을 전했다.
식사 시간에도 크래비티의 예능감이 돋보였다. PPL을 노리며 펼치는 센스 있는 멘트를 이어갔고, 소소한 수다로 입담을 뽐냈다. 영상 말미에는 2화에서 펼쳐질 다양한 게임이 공개되며 이후 선보여질 ’도른자 체육대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크래비티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비티파크 시즌 7‘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크래비티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크래비티는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투어 ‘마스터피스’ (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 투어에 나선다. 오는 6월 2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미주 6개 도시와 함께 타이베이, 홍콩, 마닐라, 방콕 콘서트를 추가해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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