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1년 반 만에 또 이사 “파주 집 마지막 촬영” (돌싱포맨)

이상민이 이사 계획을 말했다.

5월 3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이상민은 이사 준비 상태를 드러냈다.

이상민의 집은 참혹한 싱크대와 방치된 짐들로 평소와 다른 상태를 보였다. 그런 상황에서도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는 떡을 먹었고 제작진은 “더러운 집구석에서 떡으로 허기를 달래는 돌싱포맨”이라고 자막으로 설명했다.

김준호가 “떡은 어디서 사 오시는 거냐”고 묻자 탁재훈은 “버스 정류장에서 샀다”고 답했고 이상민은 “어디서 잘 찾아서 사온다”고 신기해했다. 김준호는 “버스타고 오신 건 아니죠?”라고 의심했다.

이어 탁재훈은 “파주 여기 마지막인가?”라고 물었고 이상민은 “짐을 다 내려놨다. 더 이상 촬영 못 한다”고 답하며 1년 반 만에 또 이사 소식을 전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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