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이상민, 물욕 많아 보여…애가 푸석해" 독설

이지현 기자 2023. 5. 30. 2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철이 가요계 후배 이상민을 향해 독설(?)을 퍼부었다.

이승철은 "물류 창고냐, 신발이 많아서 물류 창고 같다"라고 받아쳤다.

이 말을 듣자마자 이승철이 "네가 물욕이 많구나"라고 '팩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승철은 "그래! 애가 푸석하잖아"라고 거들어 이상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발벗고 돌싱포맨' 30일 방송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승철이 가요계 후배 이상민을 향해 독설(?)을 퍼부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이승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상민은 1년 반만에 또 다시 이사를 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삿짐 때문에 집안은 난장판이었다.

이때 이승철이 남다른 포스를 풍기며 등장했다. 모두가 공손히 맞이했고, 이승철은 "그런데 여기는 누구 집이냐"라면서 궁금해 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여긴 창고인데"라며 농을 던졌다. 이승철은 "물류 창고냐, 신발이 많아서 물류 창고 같다"라고 받아쳤다.

이를 듣던 집주인 이상민이 "이사 때문에 짐을 싸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 말을 듣자마자 이승철이 "네가 물욕이 많구나"라고 '팩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탁재훈이 이상민을 가리키며 "성욕이 없고 물욕이 많다"라는 농을 던져 웃음을 더했다. 이에 이승철은 "그래! 애가 푸석하잖아"라고 거들어 이상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