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출산 후 달라진 일상…"배 속에 있었다는 게 꿈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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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언 홍현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들 준범이를 낳고 달라진 일상을 고백했다.
30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나를 웃게 하는 너' 편으로 꾸며져 제이쓴, 준범 부자의 일상이 담겼다.
한편,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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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미디언 홍현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들 준범이를 낳고 달라진 일상을 고백했다.
30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나를 웃게 하는 너' 편으로 꾸며져 제이쓴, 준범 부자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홍현희가 오랜만에 '슈돌'에 등장했다. 제이쓴은 "쉬는 날이 안 맞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 일정이 밀려 드디어 세 식구가 오랜만에 집에서 함께 있지 않을까"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하루하루 너무 새롭다, 어떻게 낳았지? 배 속에 있었다는 게 꿈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홍현희는 "삶의 방향이 달라졌다"라고 고백하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날씨와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등 출산 전과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한편,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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