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악성 미분양' 한 달 새 26% 증가

정경원 2023. 5. 30.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의 미분양 주택은 소폭 감소했지만,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미분양 주택은 560호로, 두 달 연속 소폭 감소한 반면, 준공 후 미분양은 238호로 한 달 새 26%가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광주의 주택 인허가 건수는 19호에 불과해, 지난해 4월보다 95% 적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의 미분양 주택은 소폭 감소했지만,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미분양 주택은 560호로, 두 달 연속 소폭 감소한 반면, 준공 후 미분양은 238호로 한 달 새 26%가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광주의 주택 인허가 건수는 19호에 불과해, 지난해 4월보다 95% 적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