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세차장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박건영 기자 2023. 5. 30. 21:14
(옥천=뉴스1) 박건영 기자 = 충북 옥천의 한 세차장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1분쯤 옥천군 옥천읍 한 세차장에서 A씨(63)가 쓰러져 있는 것을 세차장 손님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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