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장신영 子 정안, 노윤서에 팬심 고백…“좋은데 이유 없어” (슈돌)

장예솔 2023. 5. 3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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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 아들 정안이 노윤서에 팬심을 고백했다.

이날 강경준과 아들 정우는 형 정안의 학교에 방문했다.

강경준은 드라마를 시청했다는 정안에게 놀라며 "왜 좋냐"고 물었다.

꼬치꼬치 캐묻는 강경준에 정안은 "엄마는 어디가 좋냐"고 반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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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강경준 아들 정안이 노윤서에 팬심을 고백했다.

5월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나를 웃게 하는 너'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강경준과 아들 정우는 형 정안의 학교에 방문했다.

강경준은 정안에 "진 사람 소원 들어주기"라며 급 축구 내기를 제안했다.

두 사람은 치열한 공방 속에 승부차기를 펼쳤고, 친구들의 응원을 받은 정안이 2:1로 승리를 거뒀다.

소원을 묻자 정안은 우물쭈물하며 "노윤서 씨 사인을 받아달라"고 부탁했다. 강경준은 드라마를 시청했다는 정안에게 놀라며 "왜 좋냐"고 물었다. 정안은 "좋은데 이유가 어디 있냐"며 "안 될 건 없지 않나. 나도 나이가 열일곱인데"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꼬치꼬치 캐묻는 강경준에 정안은 "엄마는 어디가 좋냐"고 반박에 나섰다. 이에 강경준은 "엄마는 다 좋다"고 겨우 대답하며 노윤서의 사인을 받아줄 것을 약속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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