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안드레예바, 프랑스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2회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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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16세 테니스 소녀 미라 안드레예바(143위)가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2회전에 올랐습니다.
2007년 생인 안드레예바는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 단식 1회전에서 미국의 앨리슨 리스크-암리트라지(85위)를 2대 0(6-2 6-1)으로 완파했습니다.
안드레예바의 언니 2004년생 에리카 안드레예바(147위)도 이번 대회 단식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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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16세 테니스 소녀 미라 안드레예바(143위)가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2회전에 올랐습니다.
2007년 생인 안드레예바는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 단식 1회전에서 미국의 앨리슨 리스크-암리트라지(85위)를 2대 0(6-2 6-1)으로 완파했습니다.
올해 1월 호주오픈에는 주니어 단식에 출전해 준우승한 안드레예바는 이날 자신보다 17살이나 많은 리스크-암리트라지를 56분 만에 제압했습니다.
안드레예바는 이달 초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 16강까지 진출하는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안드레예바의 2회전 상대는 프랑스의 다이앤 패리(79위)입니다.
안드레예바의 언니 2004년생 에리카 안드레예바(147위)도 이번 대회 단식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동생 미라는 예선을 통과했고, 언니 에리카는 예선 결승에서 졌지만 불참 선수가 나와 본선에 합류했습니다.
에리카는 1회전에서 미국의 에마 나바로(75위)를 상대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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