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발목과 함께 꺾인 꿈…보스턴, 챔프전 티켓 놓쳐
이수진 기자 2023. 5. 30. 21:07
< 마이애미 히트 103:84 보스턴 셀틱스|미국프로농구 >
챔피언결정전 티켓이 걸린 운명의 7차전.
보스턴은 3번 연속 이기며 대역전을 꿈꿨지만, 경기 시작 26초만에 해결사 테이텀의 발목이 꺾이고 맙니다.
아픈 걸 참으면서 뛰었지만, 득점은 14점에 그쳤고 반대로 마이애미는 버틀러가 28득점으로 분전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마이애미는 턱걸이로 플레이오프에 올라왔는데, 돌풍을 거듭하더니 이젠 챔피언까지 넘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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