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母, 딸과 대판 싸우고 들은 체 만 체..."엄마 때문에 정신 없어"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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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어머니와 게이트볼 데이트를 즐겼다.
30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엄마랑 대판 싸운(?) 한혜진의 시골일기 | 10만원빵 게이트볼, 고추 농사, 꽃게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천 어머니 집을 찾은 한혜진은 오랜만에 트럭을 운전해 게이트볼장으로 향했다.
처음 게이트볼장을 찾은 한혜진은 "축구하고 싶다. 인조 잔디 축구장이랑 똑같다"고 했지만, 들은 체도 안 하시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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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한혜진이 어머니와 게이트볼 데이트를 즐겼다.
30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엄마랑 대판 싸운(?) 한혜진의 시골일기 | 10만원빵 게이트볼, 고추 농사, 꽃게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천 어머니 집을 찾은 한혜진은 오랜만에 트럭을 운전해 게이트볼장으로 향했다. 시작부터 티격 태격하는 엄마와 딸. "자신 없는데, 무섭다"면서 출발한 한혜진. 그 말에 엄마는 자동차 손잡이를 꽉 잡았다. 그때 한혜진은 "앞에 차 온다"며 긴장한 채 옆으로 차를 뺐고, 그 순간 바퀴가 걸렸다. 뒤를 봐주신 시민분은 "큰 차라서 휠이 조금 긁혔다"고 했고, 한혜진은 "괜찮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한혜진은 "큰일날 뻔했다. 엄마 때문에 정신 하나도 없다"고 했고, 어머니는 "엄마 때문에 정신이 없냐. 네가 운전 못하니까 정신이 없지"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어렵사리 게이트볼장에 도착한 한혜진은 "오다가 사고나서 좀 늦었다. 엄마랑 대판 싸우고"라고 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처음 게이트볼장을 찾은 한혜진은 "축구하고 싶다. 인조 잔디 축구장이랑 똑같다"고 했지만, 들은 체도 안 하시는 어머니. 이에 한혜진은 "싸웠다"며 웃었다.
"면 대회 나가서 2등 했다"는 어머니는 본격적으로 게이트볼 교실을 열었고, "나는 완전 잘하지"라면서 근자감을 보였던 한혜진은 처음부터 실수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10만원을 걸고 내기를 진행, 한혜진은 어머니의 여유에 인생 최대 굴욕을 맛 보며 "여유있는 모습 짜증난다. 더 열받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어머니의 실수도 한혜진의 승리로 끝났다. 이후 한혜진은 어머니와 함께 모종을 심고 꽃게 먹방을 하며 즐거운 데이트를 마무리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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