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총 쏴 창문 깨트린 택배기사..."고양이 잡으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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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아파트 단지에서 고양이를 잡겠다며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창문을 깨트린 택배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택배기사인 A 씨는 지난 2일 자정쯤 서울 공릉동의 아파트 단지에서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1층 세대의 베란다 창문을 깨트린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배달을 왔다가 고양이를 쫓아내기 위해 새총을 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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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아파트 단지에서 고양이를 잡겠다며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창문을 깨트린 택배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택배기사인 A 씨는 지난 2일 자정쯤 서울 공릉동의 아파트 단지에서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1층 세대의 베란다 창문을 깨트린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배달을 왔다가 고양이를 쫓아내기 위해 새총을 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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