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 여성용 클럽 '스터나' 다음 달 선봬

한종훈 기자 2023. 5.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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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골프는 젊은 여성 골퍼를 위한 새로운 라인업 스터나 by 마제스티(이하 스터나)를 다음 달 14일 출시한다.

스터나는 민트 톤의 '세레니티 그린'과 핑크 톤의 '선셋 레드' 두 가지 컬러로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2가지 샤프트 강도(A, L)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드라이버는 R, A, L의 3가지, 우드와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A와 L, 2가지 강도의 샤프트 중에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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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골프가 여성용 클럽 스터나 by 마제스티를 다음 달 선보인다. /사진= 마제스티골프
마제스티골프는 젊은 여성 골퍼를 위한 새로운 라인업 스터나 by 마제스티(이하 스터나)를 다음 달 14일 출시한다.

스터나는 민트 톤의 '세레니티 그린'과 핑크 톤의 '선셋 레드' 두 가지 컬러로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드라이버는 2개의 로프트(10.5, 11.5도)와 3가지(R, A, L) 샤프트 강도로 출시됐다.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각 4종(우드 3, 4, 5, 7번 / 하이브리드 3, 4, 5, 6번)으로 아이언은 5번부터 SW까지 8개로 구성됐다.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2가지 샤프트 강도(A, L)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드라이버는 카본 컴포지트 헤드, 고탄성 티타늄 헤드와 바디, 드로우 웨이트를 장착해 여성 골퍼들이 가벼운 스윙으로 더 높고, 멀리 공을 날릴 수 있도록 했다.

헤드의 크라운과 토우 쪽에 카본 복합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줄여 임팩트 이후에도 스윙 스피드를 유지하면서 에너지 손실을 줄였다. 얇고 강한 Ti 613 고탄성 단조 페이스와 Ti 811 티타늄 바디로 높은 반발력을 유지하면서 헤드 무게를 줄였다. 티샷의 직진성에 도움을 주는 바 형태의 드로우 웨이트(10g)를 장착했다.

우드와 하이브리드에는 크라운과 토우 쪽에 카본을 사용해 무게를 줄이고, 측면부터 솔까지 무게 중심을 깊게 배치한 이너 웨이트 기술로 높은 탄도를 만들 수 있게 했다. 고탄성 HT1170M 머레이징 페이스로 넓은 스윗 스팟과 높은 탄성을 제공한다.

아이언은 2단계로 깎아낸 더블 포켓 캐비티 구조로 낮고 깊은 무게 중심으로 높은 탄도를 실현했다. 아이언의 리바운드 페이스 상단은 1.9mm, 하단은 2.3mm, 솔은 1.7mm로 디자인해 임팩트 시 헤드의 변위를 증가시켜 볼의 초속을 높였다.

스터나 전용 샤프트를 장착한 것도 특징이다. 헤드의 컬러에 따라 샤프트 또한 '세레니티 그린'과 '선셋 레드' 2종류가 있다. 드라이버는 R, A, L의 3가지, 우드와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A와 L, 2가지 강도의 샤프트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스터나는 젊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더불어 강한 퍼포먼스를 원하는 여성 골퍼를 위해 탄생했다"면서 "20~40 여성 골퍼의 최고의 필드 파트너가 될 것으로 자부한다"고 밝혔다.

마제스티골프는 스터나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4일부터 2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THE STAGE'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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