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수처리기술 학술회의 대구서 열려
박준형 2023. 5. 30. 20:04
[KBS 대구]세계 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18회 국제 선진 수처리기술 회의가 다음달 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31개국 450명의 물 관련 학자와 기업인, 공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가해 물기술을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를 주제로 토론을 벌입니다.
이번 행사로 대구시는 2015년 세계물포럼과 2021년 세계물총회에 이어 세계 3대 물관련 협회 행사를 모두 개최하게 됐습니다.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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