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확진 학생 ‘5일 등교 중지 권고’
이종영 2023. 5. 30. 20:03
[KBS 대구]다음 달부터 완화된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일선 학교에도 적용됩니다.
확진 학생은 그동안 7일간 자가격리가 의무였지만 다음 달부터 5일간 등교 중지를 권고받고 결석 기간은 출석으로 인정받습니다.
또 등교 전 자가진단 앱은 더는 쓰지 않고, 확진 학생의 교내시험 응시도 허용됩니다.
다만, 수업 중 환기와 일시적 관찰실 운영,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 등의 기본 방역수칙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또 ‘구급차’ 뺑뺑이…‘교통사고’ 70대, 중환자실 2시간 헤매다 숨져
- 요양보호사가 환자 폭행해 대퇴부 골절…“관리·감독 허술”
- 尹 거부권 행사 ‘간호법’ 재표결서 부결…“재추진 할 것”
- 경찰, MBC·국회 등 동시다발 압수수색…노조 “언론 탄압 신호탄”
- “대반격 시점, 결정됐다”…모스크바에 드론 공격
- 해발 400m 산골마을에 미어캣이?…“외래 야생동물 생태계 영향 우려”
- [영상] 괌 강타한 태풍 마와르, 방향 틀어 일본 오키나와로 향해
- [단독] 국민의힘 고위 당직자 ‘페이백’ 의혹…중앙당, 진상 조사
- 50분 늦어진 국회 본회의 개최…이유는 민주당 내 이것 때문
- 살인까지 부른 농촌 인력난…“‘마늘 수확기’ 일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