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원자력안전교부세 100만 서명 운동 동참

[KBS 전주]전라북도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요구하는 100만 서명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7월까지 전북청사 안에 도민 서명 부스를 운영하고 누리소통망에 인증 사진과 게시글을 올리는 릴레이 행사도 이어갑니다.

원자력안전교부세를 신설하면,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에 포함되지만 원전 소재지가 아닌 지자체도 해마다 국비 백억 원가량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