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집중호우로 농경지 등 190ha 잠겨…인명 피해는 없어

안승길 2023. 5. 30. 20: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이틀 동안 내린 집중호우로 전북에선 농경지와 하우스 등 백90 헥타르와 벌통 백50군이 물에 잠겼고, 차량 침수와 축대 붕괴도 각각 3건씩 발생했습니다.

어제(29) 아침 7시쯤 전주시 원당동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공사 구간에서 쏟아진 토사가 배수로를 막아 과수농장 3천여 제곱미터가 물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비닐하우스 세 동과 과실수 6백여 그루가 침수돼 복구가 진행됐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안승길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