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세차장서 60대 쓰러져 숨져

이도근 기자 2023. 5. 30. 1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오후 6시30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 한 세차장에서 주민 A(63)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결국 숨졌다.

옥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세차장 포터 승합차 옆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A씨를 세차장 이용객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폐소생술(CPR)을 진행하며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뉴시스] 이도근 기자 = 30일 오후 6시30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 한 세차장에서 주민 A(63)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결국 숨졌다.

옥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세차장 포터 승합차 옆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A씨를 세차장 이용객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폐소생술(CPR)을 진행하며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