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단신]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6월 24일 개막 외

2023. 5. 3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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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 공원 88 잔디마당과 88호수 수변무대에서 개최되는 음악 피크닉 페스티벌 '2023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K팝부터 록, 재즈,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출연한다.

페스티벌 첫날에는 아이돌에서 감성 발라더에 이어 뮤지컬까지 접수한 올라운더 아티스트 규현과 청아한 목소리로 듣는 이를 위로하는 뮤지션 권진아, 공감과 위로의 음악을 전하는 최유리, 차세대 록스타 김뜻돌, 아름다운 가사와 서정적인 감성의 멜로디로 떠오르고 있는 신인류, 재즈를 바탕으로 펑키한 사운드의 음악을 선보이는 즈스파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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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6월 24일 개막
6월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 공원 88 잔디마당과 88호수 수변무대에서 개최되는 음악 피크닉 페스티벌 ‘2023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K팝부터 록, 재즈,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출연한다.

페스티벌 첫날에는 아이돌에서 감성 발라더에 이어 뮤지컬까지 접수한 올라운더 아티스트 규현과 청아한 목소리로 듣는 이를 위로하는 뮤지션 권진아, 공감과 위로의 음악을 전하는 최유리, 차세대 록스타 김뜻돌, 아름다운 가사와 서정적인 감성의 멜로디로 떠오르고 있는 신인류, 재즈를 바탕으로 펑키한 사운드의 음악을 선보이는 즈스파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25일에는 밴드 데이식스의 멤버이자 실력파 뮤지션 영케이가 군 전역 이후 처음으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또한 감미로운 보컬의 싱어송라이터 정세운, 스타일리시한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3인조 일렉트로니카 밴드 글렌체크, 새벽 시간의 어스름함을 노래하는 데이먼스 이어, 보편적인 일상을 노래하는 밴드 나상현씨밴드, 독보적인 보컬 톤의 R&B 아티스트 이바다가 무대를 꾸민다.

英 팝 듀오 ‘혼네’ 8월 서울서 내한공연
영국 일렉트로닉 팝 듀오 혼네(Honne)가 8월 17·18일 이틀간 서울 KBS아레나에서 단독 내한공연을 펼친다고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가 밝혔다.

혼네는 제임스 해처(프로듀서)와 앤디 클러터벅(보컬 겸 프로듀서)으로 구성된 밴드로, 몽환적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감각적인 비트를 구사하는 신스팝 선두주자 중 하나로 꼽힌다. 그룹명은 ‘사람 내면의 숨겨진 마음’을 뜻하는 일본어에서 가져왔다. 혼네는 2014년 데뷔 싱글 ‘웜 온 어 콜드 나이트’로 관심을 모았다. 이후 2015년 EP ‘코스털 러브’와 2016년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해 입지를 다졌다. 2018년 두 번째 정규 앨범 ‘러브 미/러브 미 낫’ 발매로 150개 이상의 공연을 매진시켰다. 2021년 발매한 세 번째 정규 앨범 ‘렛츠 저스트 세이 더 월드 엔디드 어 위크 프롬 나우, 왓 우드 유 두?’에는 미국 싱어송라이터 칼리드(Khalid)와 핑크 스웨츠(Pink Sweats), 88rising의 니키(NIKI)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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