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R&D 부서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연구·개발 효율 제고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2023. 5. 30. 1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한양행은 30일 연구·개발(R&D) 부서에 대한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세부적으로는 기존 R&D본부 산하 중앙연구소 및 임상의학부문을 사업본부로 격상했다.
이와 함께 중앙연구소와 임상의학본부, R&BD본부를 김열홍 R&D 총괄 사장 직속부서로 개편했다.
조직개편에 맞춰 오세웅 중앙연구소장 전무와 임효영 임상의학부문장 전무, 유재천 약품사업본부장 전무 등 3명을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앙연구소·임상의학부문’ 본부로 격상
김열홍 R&D 총괄 사장 직속부서 개편
오세웅 전무 등 3명 부사장 승진 발령
한미약품 출신 이영미 신임 R&BD본부장 영입
김열홍 R&D 총괄 사장 직속부서 개편
오세웅 전무 등 3명 부사장 승진 발령
한미약품 출신 이영미 신임 R&BD본부장 영입
유한양행은 30일 연구·개발(R&D) 부서에 대한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R&D 조직 효율성 제고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서라는 취지다.
세부적으로는 기존 R&D본부 산하 중앙연구소 및 임상의학부문을 사업본부로 격상했다. 이와 함께 중앙연구소와 임상의학본부, R&BD본부를 김열홍 R&D 총괄 사장 직속부서로 개편했다. 조직개편에 맞춰 오세웅 중앙연구소장 전무와 임효영 임상의학부문장 전무, 유재천 약품사업본부장 전무 등 3명을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세부적으로는 기존 R&D본부 산하 중앙연구소 및 임상의학부문을 사업본부로 격상했다. 이와 함께 중앙연구소와 임상의학본부, R&BD본부를 김열홍 R&D 총괄 사장 직속부서로 개편했다. 조직개편에 맞춰 오세웅 중앙연구소장 전무와 임효영 임상의학부문장 전무, 유재천 약품사업본부장 전무 등 3명을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한 이영미 신임 R&BD본부장 부사장을 새롭게 영입했다. 이영미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제약학과 박사 출신으로 연세대에서 생명공학과 연구교수, 하버드 의대 다나파버 암 연구소 리서치팰로우(Research Fellow) 등을 거쳐 한미약품에서 연구센터 전무 및 수석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작년 말까지 eR&D, R&BD 등 조직 운영을 총괄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대통령, 한상혁 방통위원장 면직안 재가
- 野, ‘尹거부권’ 간호법 재투표 강행…부결돼 법안 폐기
- 이준석, 하버드 학력 위조 논란에 “추가 의혹 경찰서로 보낼 것”
- ‘주먹 쥐고 펴기’ 10초에 20회 이상 못 하면…‘이것’ 의심
- “어묵 5000원어치는 안 팔아”…지역 축제 ‘바가지’ 또 도마
- “모자 벗으라 조롱한 괴물들 봐라”…‘대장암’ 전여옥 셀카 공개
- 송민호 대체복무 중 ‘장발’ 논란… YG “기초군사훈련 제외 대상자”
- 괌 초토화한 태풍 ‘마와르’, 日 향한다…오키나와, 주말폭우 예상
- ‘이 우유’ 샀다면…유통기한 확인 후 반품하세요
- 당뇨환자, 600만 명 넘어…예상보다 30년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