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비상구는 생명의 문 홍보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주소방서는 화재발생 시 피난로로 이용되는 비상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비상구는 생명의 문'홍보 포스터를 활용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비상구는 화재 등의 재난 시 내부로부터 지상 또는 옥상으로 대피할 수 있는 통로나 계단 등을 말하며 비상구 관리가 소홀하면 화재시 신속한 대피가 지연되어 다수의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공주소방서는 화재발생 시 피난로로 이용되는 비상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비상구는 생명의 문'홍보 포스터를 활용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비상구는 화재 등의 재난 시 내부로부터 지상 또는 옥상으로 대피할 수 있는 통로나 계단 등을 말하며 비상구 관리가 소홀하면 화재시 신속한 대피가 지연되어 다수의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비상구 안전관리 방법은 비상구 잠금·폐쇄 행위 근절, 복도·계단·출입구 등 불법물건 적치 금지 등이다.
강종범 서장은 "비상구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시설이다"며 "나와 이웃의 안전을 위해 화재 예방과 비상구 안전 확보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을 폐쇄하거나 훼손하는 등의 행위와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소방관계법령에 따라 최고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주 사고 후 운전석 바꾼 20대 연인… 남자 구속 - 대전일보
- 국민의힘 "대통령 '축하 난' 거부?… 너무나 옹졸한 정치" - 대전일보
- [뉴스 즉설]'이래도 한동훈 저래도 한동훈', 국힘 당권 3가지 변수? - 대전일보
- 尹대통령 지지율 21%…"현 정부 출범 후 최저" - 대전일보
- 김흥국 "한동훈, 저녁식사서 제로콜라만…싸움 할 줄 안다 말해" - 대전일보
- 충남대 의대 증원 학칙 개정 '가결'…모집요강 공개 예정대로 - 대전일보
- 오송참사 현장소장 '최고 형량' 징역 7년 6개월 선고 - 대전일보
- 중앙로지하도상가, 일반입찰 점포 88% 낙찰 - 대전일보
- 정부 "2027년까지 국립 의대 전임교원 1천명 늘릴 것" - 대전일보
- 野 "훈련병 영결식 날 음주·어퍼컷 날린 尹…군 통수권자 맞나" - 대전일보